해외 직구 사이트 이용 후 카드 정보를 저장해 두지 마세요
보안 사고의 90%는 해킹이 아니라 ‘실수’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보다 습관을 배워야 한다. 속담으로 배우는 100가지 보안 습관에서는 △스마트폰 보안 △계정·비밀번호 △PC·인터넷 △생활 보안 △금융·개인정보 등 100가지 보안 습관을 속담과 연관시켜 소개한다. 보안은 어렵지 않다.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차이다. 나 하나의 습관이 모두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습관부터 실천해 보자. [편집자 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외 직구에서 결제 정보(카드번호 등)를 사이트에 저장해 두면, 계정 탈취·피싱·크리덴셜 스터핑 등으로 유출된 정보가 재사용돼 부정 결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또한 해외 사이트는 원클릭 결제 편의로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가 많아, 로그인만 되면 결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저장 자체가 큰 보안 취약점이 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결제 후 카드 정보를 삭제하고, 불가피하면 해외용 가상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 권고된다.

[출처: gettyimagesbank]
해외 직구 후 카드 정보 저장이 위험한 이유
△ 탈취·피싱으로 계정이 노출되면 저장된 카드 정보가 그대로 재사용될 수 있다.
△ 해외 사이트는 원클릭 결제를 위해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가 있어, 로그인만 되면 결제가 진행될 수 있다.
△ 카드번호를 저장해 두면 유출된 정보로 부정 결제(도용 결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 카드 결제 시 주민등록번호 전체, 카드 비밀번호 등 과도한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피해아 한다.
실제 피해 사례와 대응
△ 카드 결제 문자/알림을 확인한 뒤 즉시 정지·재발급을 진행해야 하는 카드 도용 사례가 있다. 카드 정보가 유출이 의심되면 불편하더라도 카드사에 정지 후 재발급해야 한다.
△ 해외 결제는 카드번호 등록 사용을 피해야 하며, 결제 후에는 카드 정보를 삭제해야 한다. 아마존의 경우 계정의 결제수단 관리에서 저장된 카드 정보를 삭제할 수 있다. 해외 직구 사이트는 사이트별로 삭제 경로가 다르므로, 결제 후 ‘계정/결제수단/결제정보’ 메뉴에서 삭제 또는 ‘저장 해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결제하는 방법
△ 해외 직구 시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지양하고, 카드사 앱 등에서 발급하는 ‘해외 온라인 거래용 가상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상카드는 유효기간·사용횟수·한도 등을 설정해 일정 기간만 사용하도록 제한할 수 있어, 유출 시 피해 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해외 직구는 결제할 때마다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구매 후에는 해당 정보(카드번호 등)를 즉시 삭제하는 습관을 들인다.
△ 계정 보안은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하고, 비밀번호는 사이트별로 다르게 설정해 크리덴셜 스터핑 위험을 줄인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 사고의 90%는 해킹이 아니라 ‘실수’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보다 습관을 배워야 한다. 속담으로 배우는 100가지 보안 습관에서는 △스마트폰 보안 △계정·비밀번호 △PC·인터넷 △생활 보안 △금융·개인정보 등 100가지 보안 습관을 속담과 연관시켜 소개한다. 보안은 어렵지 않다.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차이다. 나 하나의 습관이 모두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습관부터 실천해 보자. [편집자 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외 직구에서 결제 정보(카드번호 등)를 사이트에 저장해 두면, 계정 탈취·피싱·크리덴셜 스터핑 등으로 유출된 정보가 재사용돼 부정 결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또한 해외 사이트는 원클릭 결제 편의로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가 많아, 로그인만 되면 결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저장 자체가 큰 보안 취약점이 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결제 후 카드 정보를 삭제하고, 불가피하면 해외용 가상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 권고된다.

[출처: gettyimagesbank]
해외 직구 후 카드 정보 저장이 위험한 이유
△ 탈취·피싱으로 계정이 노출되면 저장된 카드 정보가 그대로 재사용될 수 있다.
△ 해외 사이트는 원클릭 결제를 위해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경우가 있어, 로그인만 되면 결제가 진행될 수 있다.
△ 카드번호를 저장해 두면 유출된 정보로 부정 결제(도용 결제) 피해가 커질 수 있다.
△ 카드 결제 시 주민등록번호 전체, 카드 비밀번호 등 과도한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피해아 한다.
실제 피해 사례와 대응
△ 카드 결제 문자/알림을 확인한 뒤 즉시 정지·재발급을 진행해야 하는 카드 도용 사례가 있다. 카드 정보가 유출이 의심되면 불편하더라도 카드사에 정지 후 재발급해야 한다.
△ 해외 결제는 카드번호 등록 사용을 피해야 하며, 결제 후에는 카드 정보를 삭제해야 한다. 아마존의 경우 계정의 결제수단 관리에서 저장된 카드 정보를 삭제할 수 있다. 해외 직구 사이트는 사이트별로 삭제 경로가 다르므로, 결제 후 ‘계정/결제수단/결제정보’ 메뉴에서 삭제 또는 ‘저장 해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결제하는 방법
△ 해외 직구 시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지양하고, 카드사 앱 등에서 발급하는 ‘해외 온라인 거래용 가상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상카드는 유효기간·사용횟수·한도 등을 설정해 일정 기간만 사용하도록 제한할 수 있어, 유출 시 피해 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해외 직구는 결제할 때마다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구매 후에는 해당 정보(카드번호 등)를 즉시 삭제하는 습관을 들인다.
△ 계정 보안은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하고, 비밀번호는 사이트별로 다르게 설정해 크리덴셜 스터핑 위험을 줄인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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