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포티넷코리아]
기조연설은 ‘OT 보안 위협 및 OT 보안 시장 동향’을 주제로 문귀 포티넷 코리아 OT총괄이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이후 사흘간 OT 보안에 대한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과 OT 보안 플랫폼의 업데이트 사항 등이 소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신 OT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다루며,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가 지식을 공유받을 수 있다. 주요 참여사로는 에스오일과 SANS 연구소, 한국선급, 넥스포, 한국요꼬가와전기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KPMG, PwC, 클래로티, 노조미, SK쉴더스 등이 있다.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OT Security Summit Korea)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총괄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고도화되면서 조직의 운영과 주요 인프라를 위협하고 재정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OT 자산을 보호하는 사이버 복원력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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