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솔루션 및 구축 성공사례, 미래 고도화 전략 등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대표 이정현)가 ‘2024 파트너스 데이’를 11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총판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벨로크가 11월 20일 100여명의 총판 및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사진=벨로크]
벨로크는 올해 파트너스 데이에서 △주요 솔루션 발표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향후 고도화 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중장기 주요 제품 개발 로드맵을 통해 AI 기반 차세대 솔루션 개발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벨로크는 딥러닝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방화벽 통합 정책관리 솔루션 ‘팍스(FOCS) 3.0’의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 호환성을 강화하고 아이오브젝트에 인식 자동추적 기능을 탑재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수의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솔루션 영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파트너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파트너사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사업역량을 전수하며, 신제품 개발에 집중해 보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벨로크는 파트너 영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 및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매년 총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뿐 아니라 영업·마케팅 실무자 교육, 행사 지원을 진행해 비즈니스 기회와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서고 있다.
벨로크 관계자는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협력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발전소 위주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최근 금융기관, 민간기업 등으로 확대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