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미국은 올해 말 대선을 앞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선이 있을 때마다 해외 세력들의 방해 공작이 시작되는데, 특히 러시아가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등 여론 조작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해에는 공화당과 민주당 양측에서 이란 해커들의 활동을 지적했었다. 이란은 “미국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는 관심이 없다”는 말로 계속해서 이런 지적들을 부인해 왔었다.
말말말 : “저희는 그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이란 해커들의 메일은 전부 스팸 취급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캠페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