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넷, 인터넷과 업무망 분리... 내부 위협으로부터 업무망 보호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정동섭 대표)의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원넷의 보안기능 확인서[이미지=휴네시온]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시험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고, 국가 공공기관에 망간 자료전송 제품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할 수 있다.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한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V5.0 R2’는 망간 자료전송제품 보안요구사항 V3.0 규격을 만족해 보안성이 한층 더 검증된 제품이다. OS는 록키 리눅스(Rocky Linux)를 지원한다.
주력제품인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은 망분리 환경에서 악성코드, 해킹과 같은 외부 위협과 중요 정보의 악의적 반출 등 내부 위협으로부터 업무망을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인터넷망과 업무망으로 분리된 기본적인 망분리 환경부터 VDI, 모바일망, 메일연계, 재택근무, 비대면 시스템,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기준 망연계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공공, 지자체, 금융, 기업 등 1,000여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3.0을 만족하는 보안기능 확인서 획득을 통해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망연계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등 신기술을 반영해 망연계 시장 선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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