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는 회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이 ISO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과 ISO 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빗이 ISO 27001와 ISO 27701의 올해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자료 제공=플라이빗]
ISO 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따르는 인증으로 14개 분야 114개 세부 통제 항목에서 검증을 통과해야만 하며, ISO 27701은 8개 분야 49개 세부 통제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ISO 인증은 획득 시 3년의 유효 기간이 주어지며, 인증 유지를 위해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한다. 플라이빗은 지난해 1월 두 인증을 동시 획득했으며, 올해 1월 사후관리 심사를 거친 후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을 통해 인증유지 적격 결과를 통보받았다.
플라이빗은 앞서 1월 12일 ISMS-P 인증 사후 심사 통과에 이어 이번 ISO 27001와 ISO 27701 인증 사후관리 심사까지 통과하며 세 가지 인증을 모두 적격 유지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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