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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소닉월 사용자들이 자신의 장비가 취약한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실험 스크립트도 등장했다. 깃허브를 통해 다운로드(https://github.com/BishopFox/CVE-2022-22274_CVE-2023-0656)가 가능하다. 만약 이 스크립트를 통해 장비의 취약성이 확인됐다면 웹 관리 인터페이스가 전체 공개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공공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펌웨어를 최신화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비숍폭스 측은 강조한다.
말말말 : “이 취약점들을 통해 디도스 공격을 가하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원격 코드 실행 공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비숍폭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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