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가 MS의 긴급 패치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 달 정기 패치를 설치한 사용자들 중 ARM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와 MS 365의 로그인과 관련된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에 긴급히 패치를 만들어 배포한 것이라고 한다.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기도 하지만, MS 업데이트 카탈로그를 수동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이 취약점 패치에 영향을 받는 윈도 버전은 Windows 11 21H2, Windows 10 21H2, Windows 10 21H1, Windows 10 20H2라고 한다. 취약점을 패치하지 않을 경우 VPN 연결, MS 팀즈, 원드라이브, 아웃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6월 14일 이전에 발표된 업데이트까지만 적용한 상태라면 14일 업데이트가 아니라 이번 긴급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