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 솔루션 그룹 아이비의 ‘AssetZero’와 엔키의 ‘EOP’ 서비스로 구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글로벌 보안 기업인 그룹아이비(한국대표 서현석)의 전략적 파트너 사인 스마일로그(대표 윤창범)와 엔키(대표 이성권)가 높아지는 공격표면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3사 공동 프로모션을 협약했다고 밝혔다.


▲공격표면의 보안강화를 위한 3사 공동 프로모션 협약식을 맺은 엔키 이성권 대표(좌)와 스마일로그 윤창범 대표[사진=스마일로그]

이번 3사 공동 프로모션은 스마일로그가 최고의 ASM(Attack Surface Management) 솔루션인 그룹아이비의 AssetZero를 통해 공격표면의 위협 요소들을 확인하고, 최고의 화이트해커 기업인 엔키의 EOP(Expert One-Day Pentesting)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공격표면에 존재하는 위협이 실제 어떤 침해사고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현석 그룹아이비 한국 대표는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들이 기업의 외부 IT 자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그룹아이비 최고의 파트너 사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보안 담당자들이 공격표면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마일로그의 윤창범 대표는 “그룹아이비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AssetZero는 독보적인 IT자산 식별능력과 IT자산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협요소들을 자동으로 분석 및 매칭 해준다. 또한 사이버상의 취약점과 위협요소들이 기업의 IT자산 상의 존재 여부와 영향도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 투자를 최소화하고 보다 빠른 대응력을 확보 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공격표면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키의 이성권 대표는 “EOP 서비스는 국내외 유수의 해킹방어 대회에서 수상한 화이트해커 그룹이 공격자 관점에서 하루 동안 무료로 진행하는 침투 테스트 서비스다. EOP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 실제 어떤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지 증명해 보이는 것만으로도 보안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다양한 IT 자산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위협 요소들을 파악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있다. 3사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안의 가장 강력한 홀이 될 수 있는 공격표면의 위협 요소들을 확인하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고에 대한 실제적 사례를 확인함으로써,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는 보안 강화 로드맵에 강력한 통찰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3사 공동 프로모션은 5월 9일부터 시작되며, 보안뉴스 eDM을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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