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및 산·학 전문가 모여 지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발전 논의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2022’가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4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시홀 콘퍼런스 Track B에서 열린다.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2022 프로그램[이미지=보안뉴스]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강욱 경찰대 교수의 ‘CCTV통합관제시스템의 범죄 예방 효과에 대한 인식 : 모니터링 요원을 중심으로’와 윤정오 안양시청 팀장의 ‘지능형 영상 솔루션 서비스 확대 발전 방향’, 그리고 ‘CCTV설치와 범죄 예방 관계에 관한 실증’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동시개최 행사로는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2022 외에도 △2022년 대테러 콘퍼런스 △2022년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콘퍼런스 2022 △영상보안시스템 시험·표준 세미나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2 △제7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2022년 미래항공보안포럼 △전자정부 정보보호 콘퍼런스 2022 등이 함께 열린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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