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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밴드 등 통해 사칭 사례 발견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출발해 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다올금융그룹에서 최근 그룹을 사칭하는 사례가 발견됐다며 고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최근 그룹을 사칭해 투자나 대출을 권유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자료=다올금융그룹 홈페이지]
다올금융그룹은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다올금융그룹 불법 사칭 유의 안내’를 알렸다. 안내문에서 소개하는 사칭 사례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밴드 등을 통한 임직원 사칭 및 불법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 조작된 고객만족센터 번호를 통한 불법 대출권유 등이다.
그룹 측은 “다올금융그룹은 SNS를 통한 투자권유나 유선전화를 활용한 대출권유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전화상으로 그룹의 임직원임을 밝히는 경우 당사 홈페이지에서 방문판매 인력조최 또는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출발해 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다올금융그룹에서 최근 그룹을 사칭하는 사례가 발견됐다며 고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최근 그룹을 사칭해 투자나 대출을 권유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자료=다올금융그룹 홈페이지]
다올금융그룹은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다올금융그룹 불법 사칭 유의 안내’를 알렸다. 안내문에서 소개하는 사칭 사례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밴드 등을 통한 임직원 사칭 및 불법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 조작된 고객만족센터 번호를 통한 불법 대출권유 등이다.
그룹 측은 “다올금융그룹은 SNS를 통한 투자권유나 유선전화를 활용한 대출권유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전화상으로 그룹의 임직원임을 밝히는 경우 당사 홈페이지에서 방문판매 인력조최 또는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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