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는 SECaaS Summit2024에서 ‘다크웹 유출 정보 확인에 따른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 다크웹 위협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사례를 공유했다.
▲S2W가 다크웹 위협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사례를 공유했다[이미지=S2W]
SECaaS Summit 2024는 AI 시대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콘퍼런스로 2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ECaaS는 ‘Security(보안)’와 ‘SaaS’가 합쳐진 용어로 ‘구독형 보안(Security as a Service)’을 의미한다.
발표를 맡은 S2W 서현민 이사는 다크웹 AI 언어모델인 다크버트(DarkBERT)를 활용해 다크웹 내 기업 정보 탈취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한편, S2W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100대 기술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 AI 학술대회 3년 연속 등재, 인터폴 공식 파트너사 등 S2W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다양한 곳에서 인정받아 왔다.
보안 솔루션에 있어서 다크웹, 딥웹, 텔레그램과 각종 SNS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익명 채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 내부 자산과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제공한다. 또한, 해킹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사고 관리, 임직원 계정 유출, 피싱 사이트 관제,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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