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권준 기자] 5월 6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RSAC 2024에서 한국관으로 참가한 마크애니(대표 최고)는 기업보안 통합 SaaS 솔루션 ‘세이포러스(Saforus)’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관에서 해외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는 마크애니 직원들[사진=보안뉴스]
세이포러스 워터마킹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기업 또는 개인이 만든 콘텐츠(이미지·비디오·오디오)에 삽입해 편리하게 배포하고 만약 유출될 경우 최초 유출자를 찾아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라우드형으로 웹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마크애니 김태호 실장은 “할리우드 메이저 6개 스튜디오인 월트디즈니, 20세기 폭스, 콜럼비아,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규정한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 인증을 아시아 기업인 마크애니가 통과했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형 솔루션인 세이포러스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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