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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보안 업체가 해킹 공격에 당했다는 건 꽤나 큰 의미를 갖는다. 일단 해당 업체의 전문성이 크게 훼손되며, 이는 해당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에게도 적잖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고객사에 대해 낱낱이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텔브로커는 2022년 10월부터 갑자기 등장해 여러 건의 굵직한 해킹 사고를 일으킨 공격자다. 홈데포, LA공항, GE 등이 당했다.
말말말 : “저희 지스케일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이번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스케일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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