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성과 관리 효율성이 강화한 모바일키퍼 4.0으로 공공시장 입지 확대할 것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의 모바일 통합 보안 솔루션 ‘모바일키퍼 4.0’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번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 등록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공공시장에서 모바일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키퍼(MobileKeeper)는 모바일 업무 환경에서의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EMM)이다. 모바일 단말관리(MDM), 앱 보안 및 관리(MAM), 모바일 출입통제(MDAC) 등 모바일보안 제품군을 갖추고 공공은 물론 국방, 금융,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국내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조달 등록을 완료한 모바일키퍼 4.0 버전은 보안성 강화와 함께 운영 효율성 및 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관리자 대시보드를 새롭게 추가해 실시간 이상감지 현황, MDM 연동 서버 동작 상태 모니터링, 에이전트 설치 현황 등 다양한 통계 및 통합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앱/콘텐츠 등록 및 제어 기능 △미사용 기기 등 법인기기 관리 기능 △정책 설정 및 관리 기능 등 보다 강화된 모빌리티 운영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조달 등록에 앞서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 EAL2 등급도 획득했다. CC인증은 국내 유통되는 IT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국제공통평가기준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제품 도입 시 요구되는 필수 인증제도다.
지란지교시큐리티 김인환 모바일보안사업부 이사는 “최근 공공을 비롯한 전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관·기업의 전사적인 모빌리티 운영 및 관리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나라장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된 만큼 공공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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