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감시 센서·시스템 주요기업] 씨큐리티(주) “빈틈없는 외곽 침입감지 구현”

2020-08-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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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감지 센서부터 AI 카메라까지 원스톱으로 빈틈없는 외곽 침입감지 시스템 구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17년 설립된 씨큐리티(주)는 인간이 중심이 되는 보안 시스템을 목표로 최첨단 정보통신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R&D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있는 신생 보안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RC GIS 3D MAP기반 가속도계 센서를 기반으로 한 외곽침입 감시 시스템을 필두로 방폭 PTZ 카메라, 미니 PTZ 돔카메라, 홍채 인식기, 진공카메라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압전형 가속도계 진동감지기 ‘V-ALRET(VA500)’
‘V-ALRET(VA500)’은 보다 진일보한 외곽 침입감지 시스템으로 외곽 펜스뿐만 아니라 벽이나 금고, 수중까지 다양한 현장에 설치 가능한 압전형 가속도계 진동감지기다. 개별의 전자 센서 상태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각 영역 단위로 분석되며 근접한 센서와 비교해 충격이나 절단, 진동 등 각 센서의 변화를 통해 정확하게 침입을 감지한다.

보다 진화된 신호처리 과정은 탐지 가능성의 높은 레벨을 감지할 수 있고 케이블의 진동이나 바람 등으로 발생하는 잘못된 알람 발생과 동시에 오작동하는 진동을 구분한다. 침입 시 알람 발생은 물론, 알람 장소 텍스트 표출과 ARC GIS 3D Map 연동으로 지도 확대 팝업을 지원한다. 동시에 다수의 포인트 감지가 가능한 센서는 센서별로 민감도도 조절할 수 있고, 최소 침입감지범위를 1~5m로 설정할 수 있다.

프로세서 장비에 의해 컨트롤 되는 두 개의 영역에 각각 50개의 센서 라인 구성이 가능하다 美 육군 환경규격시험(MILSTD 810F, MIL-STD 461C)과 IP68 인증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고 수중에도 설치 가능하다. 파손되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람 발생 시 각 Cabinet에 포함된 릴레이 카드에 10개의 알람신호(Relay)를 출력해 카메라 및 주변 장비와 연동할 수 있다. 센서와 케이블 일체형으로 설치·시공이 용이하며, 센서 파손이나 케이블 절단 시에는 부분 교체가 가능해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씨큐리티(주)의 외곽 침임감지 시스템[자료=씨큐리티(주)]

외곽 침입감지 시스템과 완벽한 호환을 이루는 다양한 보안제품
씨큐리티(주)는 압전형 가속도계 진동감지기와 연동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IR 일체형 방식의 방폭형 IR 스피드 돔 카메라다. 방폭형 IR 스피드 돔카메라는 SUS316L 재질로 제작된 내압 방폭형 제품으로 폭발성 가스가 존재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구역에 설치할 수 있으며, 팬틸트 회전형으로 IR LIGHT와 광학 36배줌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내압 방폭형 IP MINI PTZ 돔 카메라는 IR LIGHT와 광학 4배줌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 제품 역시 폭발성 가스가 존재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구역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인데, PoE 기능으로 설치가 쉽다. 이외에도 IR LIGHT와 광학 4배줌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네트워크 PTZ 돔 카메라와 IR LIGHT와 광학 10배줌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IP MINI PTZ BULLET 카메라,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가장 편하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생체인증 방식인 홍채를 이용한 홍채인식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씨큐리티(주)는 인간이 중심이 되는 보안 시스템을 목표로 한 최첨단 정보통신사업 구축을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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