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및 자문결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책 시행할 것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일부 언론에 보도된 보안 취약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슈프리마는 제기된 보안 취약성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관련해서 일부 국내외 매체들의 기사 내용들에 대해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외부 보안 컨설턴트 및 법무법인과 함께 그 배경과 진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및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보안 취약성이 제기된 이슈는 바이오스타2 클라우드 API 사용 고객에 국한된 것으로, 클라우드를 통한 접속 없이 슈프리마의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고객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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