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수출 확대 공로 인정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박상열 ITX엠투엠 대표이사가 11일 ‘제7회 정보보호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보보호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박상열 ITX엠투엠 대표이사(사진 맨 왼쪽) [사진=ITX엠투엠]
박 대표는 1998년부터 영상보안장비 및 솔루션을 개발해 보안시장 대중화를 선도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딥러닝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술 등을 구현해 정보보호 산업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실천하는 정보보호’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 대표를 포함해 우리나라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보보호 유공자 1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또 다른 영상보안분야 수상자로는 박현수 전라남도 순천시 주무관이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개인정보 특화 시스템 운영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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