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1월초 발표된 정부부처의 업무계획에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라는 키워드가 유독 눈에 띈다. 4차 산업혁명이란 기업들이 제조업과 IT 기술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이다. 다른 말로 인더스트리(Industry) 4.0’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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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맞이하게 된 것은 IT 기술 진화의 덕이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평범한 일상까지 IT 기술이 미치면서 점차 보안은 산업을 넘은 일반인들의 생활에까지 필요한 사회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리보안의 대표 분야인 영상보안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지능화되며 지능형 정보 기술과 서비스의 허브로 CCTV가 다시 주목받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풀이할 수 있다. 이번호에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물리보안 시장과 물리보안에 접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에 주목했다.
Part1. 4차 산업혁명 격변기 맞이한 보안시장
Part 2. 보안 기술 트렌드를 듣는다
국민안전처 임경호 재난정보통신과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보호연구부 지능보안연구그룹 김건우 PL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통역 연구실 김상훈 자동통역언어지능연구실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재난본부 민경식 블록체인확산지원TF장
금성보안 송완주 대표이사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2월호 통권 24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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