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제135회 신입기술사 18명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정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다연 기술사를 비롯한 신입기술사 합격 소감 발표와 프로필 영상 상영, 여인갑(컴퓨터시스템응용 19회) 및 백형충(컴퓨터시스템응용 71회) 기술사 명예회장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인터웹, 스패로우, 피앤피시큐어, 팔레트, 시스트란 등 5개 기업회원 가입식도 열렸다.
김유석 회장은 “회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최신 IT 정보와 기술사회의 비전을 공유하며, 견고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다”며 “IT 발전을 위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연 135회 동기회장은 “지속적 IT 기술 학습과 사회적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디지털 포용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가 ICT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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