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와 SNS 적극 활용해 브랜드 친밀도 높여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SK쉴더스(대표 홍원표)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자사 유튜브 채널에 웹드라마 ‘갑수가 똑똑히 봤구만유!’를 20일 공개했다.
▲ ADT캡스의 조선시대 보안 탐정물 ‘갑수가 똑똑히 봤구만유!’ [이미지=SK쉴더스]
이번 콘텐츠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보안의 가치를 코믹하게 풀어낸 웹드라마로 조진세, 정상훈, 류비 등이 출연했다.
ADT캡스는 ‘갑수(조진세 扮)’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주요 서비스를 묘사했다. 특히, △AI 영상검색 △침입구역 이상신호감지 △24시간 모니터링 △긴급출동 △주야간 고화질 CCTV 등 보안 서비스를 갑수의 능력으로 표현했다.
SK쉴더스는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시즌2와 스핀오프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디지털 콘텐츠와 SNS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ADT캡스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비롯한 SNS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월 개설된 캡스 TV는 두 달 만에 10만여 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파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