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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지난 2년 간 인터폴과 국제 사법 기관들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여러 번 용의자 검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아프리카를 근거지로 삼아 사이버 범죄 활동을 벌이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지리아가 요주의 국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공조 활동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2년 동안 체포한 게 25명이었다.
말말말 : “아프리카에서의 국제 공조 활동도 얼마든지 성공적일 수 있다는 게 이번에 입증됐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범죄자들을 처단할 계획입니다.” -아프리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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