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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현재까지 분석된 바에 따르면 쿠쿠의 표적은 비밀번호, 로그인 크리덴셜, 암호화 키 등으로 보인다. 즉 계정 탈취가 쿠쿠 운영자들의 첫 번째 목표인 듯 하다. 또한 사파리, 노트, 키체인 등과 관련된 파일들을 복제해 가는 것으로도 분석됐다. 쿠쿠 운영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시스템은 공격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말말말 :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해서 설치할 때는 늘 확인을 여러 번 해야 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컴퓨터 사용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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