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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요즘 소프트웨어들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A라는 소프트웨어에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B라는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고, B는 다시 C에 의존한다. 이런 식의 ‘의존성’을 디펜던시라고 한다. 따라서 이 고리의 일부에만 침투해 악성 코드를 심더라도 일파만파 퍼져나갈 수 있게 된다. 아파치 팀에서는 코도바앱하네스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해결한 상황이다.
말말말 : “서드파티 요소들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한다는 것이 그 행위 자체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개발자들이 인지해야 할 때입니다.” -해커뉴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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