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적용된 AI 첨단 보안・안전 솔루션 및 사회・재난 안전 솔루션 전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이 부천시와 함께 행안부에서 주최하는 안전 전시회인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AI 기술을 이용한 첨단 보안·안전 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안전도시 부천시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도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위협도구 및 폭력·이상행위 검지 화면[사진=쿠도커뮤니케이션]
부천시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지능형 CCTV 솔루션을 적용해 운영중에 있다. 단순 모니터링 중심의 VMS 관제 한계 극복을 위해 관내 8,300대 모든 CCTV에 지능형 CCTV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바탕의 AI 기술을 통한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주요 기술인 CCTV 영상 내 AI 기술을 통해 위험 및 이상 행위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과 관제 목적에 따라 설정된 이벤트 영상을 선별해 제공하는 선별관제 시스템을 공개했다. 또한, 사회・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군중밀집 예방 및 대응 솔루션’, ‘칼부림 검지 및 대응 솔루션’, ‘자연재난안전(수위검지, 낙석검지) 솔루션’ 등 재난안전 특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칼부림), 군중밀집 등 생활안전분야에 지능형 CCTV로 예방(측) 및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여 시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여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지능형 CCTV로 일상생활에서 위험을 최소화하고 불안감을 낮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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