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턴 라이프락 계정에 대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통했다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 해킹... 다크웹에 내부정보 유출
랜섬웨어를 위한 솔루션, ‘백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85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85호[표지=보안뉴스]
1월 19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85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최근 등장과 함께 보안과 IT분야는 물론 글쓰기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챗GPT’를 심층 분석했다. 특히 코딩까지 가능해 다크웹에서 이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등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도 조명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사이버 범죄조직의 연합체인 메이지카트가 최근 카드 정보를 빼돌리는 스키머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문어발식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최근 클라우드에 위험한 SSRF 취약점이 애저에서 발견돼 패치됐다는 소식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 볼보가 해킹당해 다크웹에서 내부정보가 유출됐다는 정황과 국내 여권정보가 유통되는 텔레그램 채널에 대한 소식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1월 둘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이번에는 국세청을 사칭해 세무조사 출석을 요구하는 해킹메일이 포착됐다는 내용을 분석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1월 둘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을 마이닝 하는 악성코드들이 확인됐다는 소식과 OneNote 파일을 이용해 유포되는 AsyncRAT 유포 정황을 담았다. 이와 함께 AMD, Cacti, WordPress 플러그인, MS Exchange Server 2013, Drupal, Cisco 등의 취약점 및 보안 업데이트 내용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정보통신기술 원천연구개발에 1,557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과 행정안전부가 지역 재난안전 전문가로서의 성장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담았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표준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탈레스가 AWS와 함께 사이퍼트러스트 클라우드 키 매니저를 출시했다는 내용을 비롯해, 엑스게이트, SKT, 노르마, SK쉴더스, 유니온커뮤니티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한 주간 키워드로 보안/IT 알려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네트워크 분석용 보안 관리자 도구 ‘SATAN’을 분석 및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8년 1월 19일 홈플러스와 KT의 개인정보 유출관련 법원의 판결에 대한 반응을 소개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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