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시 필요 영역 설정 변경해 모니터링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유니넷이 어안(Fisheye) 카메라의 왜곡없는 영상 촬영을 위한 전채널 디와핑(De-warping)이 가능한 64채널 PC NVR(UNT-P6408, UNT-P6412)을 출시했다.
▲유니넷의 어안(Fisheye) 카메라의 전채널 드와핑 가능한 64채널 PC NVR(왼쪽)과 64채널 전채널 드와핑 이미지(오른쪽)[사진=유니넷]
자체적으로 디와핑을 지원하는 어안카메라의 경우 디와핑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 대비 고가이며, 원본 이미지에 비해 디와핑 이미지의 전송 프레임 수가 떨어지게 된다. 유니넷의 NVR은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탁월한 디와핑 미지원 어안카메라의 디와핑(2 파노라마 및 4분할)을 프레임 손실 없이 64채널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또한,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저장해 재생 시에도 필요한 영역의 설정을 변경하며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및 재생, 원격 CMS에서 동시에 어안 카메라 64채널 전체를 디와핑해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아파트나 빌딩 등의 주차장에 주차유도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원활한 관제가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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