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
재난감시용 CCTV 설치 사업은 도비보조사업 매칭 사업(도: 40%, 시: 60%)으로, 매년 시는 예산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난감시용 CCTV 설치 등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설치된 재난감시용 CCTV 카메라는 고화소·고배율 등 혁신 제품으로, 악천후에도 고화질 영상으로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여름철 자연재난의 선제적 대응 및 예찰을 위해 하천 및 신천 등에 설치된 재난감시용 CCTV 전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장애 없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권영선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취약지역에 설치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로 실시간 현장을 확인해 자연재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예경보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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