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2026 코리아빌드위크’ 성황리 마쳐... 차세대 AI 스마트 파킹 솔루션 ‘호평’

2026-08-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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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주차유도 카메라 ‘MGC-F9020LI’ 실물 최초 공개...관람객 발길 이어져
차량 번호 인식·만공차 감지·영상 보안 관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AI 주차유도 카메라’
180도 초광각 시야각, 도로교통공단 인식률 100% 인증, LED 조명 디밍 연동 기술 현장 시연...기술 입증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화비전이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2세대 주차유도 카메라 ‘MGC-F9020LI’의 실물을 최초 공개하며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화비전 전시 부스 [출처: 한화비전]

‘MGC-F9020LI’는 한화비전의 AI 영상처리 SoC ‘와이즈넷(Wisenet) 9’을 탑재한 2세대 주차유도 카메라다. 차량 번호 인식 유도 기능과 주차면 점유 상태(만공차) 감지, 영상 보안 관제를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올인원 AI 유도 카메라’다.

전시 기간 나흘 동안 한화비전 부스에는 건설사, 시설관리 업체, 설계감리사, 주차운영사 관계자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핵심 기능을 체험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LPR·만공차 모드 실물 시연...현장 맞춤형 AI 관제 역량 눈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6개 주차면의 차량 번호판·주차 시간·위치 정보를 정확히 인식하는 ‘LPR’(차량 번호판 인식) 모드와 12개 주차면의 점유 상태를 감지해 필요시 특정 구역을 만차 처리하는 ‘만공차 모드’를 실물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1.6인치 12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와 초광각 스테레오 그래픽 렌즈를 적용해 수평·수직 최대 180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한 점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검증에서 정상 번호판 기준 인식률 100%를 입증받은 신뢰성 역시 현장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동 객체 감지 기반 조명 제어까지...보안·에너지 절감 통합 입증
이동 객체를 실시간 감지해 연동된 LED 조명의 밝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조명 디밍’(Dimming) 시스템 시연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단일 카메라 장비만으로 보안 모니터링과 조명 제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음을 실물로 입증해, 구축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성을 고도화한 스마트 파킹 솔루션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통합 주차 유도 생태계 구축 가속”...공동주택 및 상업시장 공략 박차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빌드위크는 MGC-F9020LI의 실물을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스마트 파킹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아파트,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스마트 파킹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Edge AI 기반의 번호 인식과 조명 제어 기술을 아우르는 통합 주차 유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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