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화웨이는 시장조사 기업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보고서’의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에서 실행력과 비전 완성도 항목 모두에서 가장 빠르게 개선을 이룬 유일한 업체로 평가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보고서’의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자료=화웨이]
화웨이는 이번 선정으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가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되고 발전됐다는 것을 공인받았다. 이미 6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화웨이는 오션스토어 올플래시(OceanStor All-Flash)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스토리지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트너는 화웨이 프라이머리 스토리지가 3계층 AI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크로스 스택 관리, 시각화, 워크로드 시뮬레이션 및 분석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인프라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또, 화웨이가 제품 역량을 향상시켜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성장하고 있으며 제품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화웨이 고객들은 가격, 고성능 및 장기 계획 등을 중요하기 여기기 때문에 화웨이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2002년부터 스토리지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에 12개의 R&D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4,000명 이상의 R&D 엔지니어와 1,000개 이상의 스토리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화웨이는 30개 이상의 국제 산업 단체들과 긴밀히 협업하며 혁신 역량과 핵심 경쟁력을 계속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 오션스토어 스토리지는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구축됐다. 통신, 금융, 에너지, 의료, 제조, 운송 및 공공 등 다양한 산업의 1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서비스 데이터를 저장 및 처리하기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오션스토어를 사용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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