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4월 둘째 주에는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다양한 보안인력을 찾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부정행위 탐지를 위한 분석 전문가를 찾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취약점 진단 인턴 영입에 나섰다. 인터파크는 오피스단말 보안시스템 운영자를 모집하며, 라이나생명은 보안기술운영팀을 이끌 대리-과장급 전문가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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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는 ‘부정행위 탐지를 위한 분석 전문가’를 모집한다. plaync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전반의 영역에서 부정행위를 탐지하고, 차단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게임 내 불법프로그램 및 매크로 사용을 파악할 수 있는 부정사용자 패턴을 분석한다. 경력 2~5년에 게임/온라인서비스의 불법 프로그램 및 이상 행위 대응 역량과 SQL 및 대용량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게임 LOG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부정사용자 탐지 업무 실무 경험과 R 또는 Python을 통한 통계 및 분석 능력 소유자를 우대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보안 취약점 진단 인턴’을 영입한다. 웹/앱/클라우드/IoT 등 다양한 서비스의 취약점을 진단하며, CCE/CVE/CWE 진단과 취약점 진단 자동화 등의 업무를 체험하고 보조하게 된다. 1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취약점 진단에 관심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부문별 수시채용을 통해 ‘오피스단말 보안시스템 운영’ 전문가를 모집한다. 정보유출(DLP), 오피스 단말접근통제(NAC), 서버백신 보안시스템 운영, 윈도우 PC보안을 위한 MS Active Directory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지식과 관련 보안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이 있어야 한다.
라이나생명은 ‘정보보안팀 IT Security Analyst’를 찾고 있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언택트 업무 및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안위협 공격 예방과 대응방안을 수립하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정보보안 구성요소 정의/가이드/아키텍처 수립/취약점 점검 등도 맡게 된다. 4년에서 6년 사이의 유관 경력이 필요하며, 정보보호 관련 전공자와 CISSP, CISA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정리=보안뉴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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