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기록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사용하는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소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온-나라시스템 연계를 통한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효율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며,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가 하나로 어우러져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대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국가기록원과의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기록관리시스템의 효율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