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ZTA 기반 자율보안체계 구축 방안 제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 역량 강조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SGA솔루션즈는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금융 정보보호 콘퍼런스’(FISCON 2025)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FISCON 2025는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금융보안 콘퍼런스다. 올해는 ‘변화를 주도하라’(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금융권 최신 보안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SGA ZTA’를 기반으로 한 금융권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자율보안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SGA ZTA는 풀스택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으로, 미국 ‘NIST SP 800-207’을 완벽 준용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간한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과 2.0’을 충족한다. 또 엔터프라이즈 리소스에 접근하는 사람과 기기의 무결성과 접근 권한을 검증하고 동적 접근제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의 자산을 보호한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금융권이 고민하고 지향하는 자율보안체계 구현의 핵심은 ‘제로트러스트’일 것”이라며 “SGA솔루션즈는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보안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으로, FISCON에서 금융권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파트너로서 역량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SGA솔루션즈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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