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전력 기술엑스포(BIXPO)는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로 휴네시온은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미래 전력∙에너지 산업 보안 생태계를 위한 보안솔루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포 휴네시온 부스 [자료: 휴네시온]
휴네시온은 이번 행사에 시큐어시스템즈, 더씬과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해 망연계 제품군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AI 기반 SOAR 솔루션을 비롯해 델 테크놀로지의 서버군과 엑스로그, 엑스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휴네시온의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은 악성코드, 해킹과 같은 외부 위협과 중요 정보의 악의적 반출 등 내부 위협으로부터 업무망을 보호한다. 국내 망연계 공공조달 시장에서 2015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안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시대 N2SF∙양자내성암호, 클라우드, AI 지원 등 사이버안보 정책의 변화에 맞춰 다각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와 양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엑스(i-oneNet DX)는 주요정보통신기반 등 OT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망연계 제품군으로 OT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휴네시온은 10년 연속 망연계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국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는 보안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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