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4 미리보기] 스마트키퍼, ‘ISEC 2024’에서 혁신적인 물리보안 솔루션 공개

2024-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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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유니버셜 락키 3[이미지=스마트키퍼]

혁신적인 물리보안 솔루션 및 신제품 유니버셜 락키 3 전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스마트키퍼가 ‘ISEC 2024’에서 지난 10년간 축적된 물리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ISE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스마트키퍼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물리보안 기술을 통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키퍼는 지난 10년간 4,000여곳의 거래처와 30여개국에서 제품을 사용해 왔고, 월트 디즈니(Walt Disney)를 포함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며 국내외 최초로 지연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물리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토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물리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면서 관련 인증 및 평가 제도에서도 보다 구체적인 기준이 요구되고 있어 물리보안에 대한 필요성과 시장의 관심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

스마트키퍼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유니버셜 락키 3’를 새롭게 출시한다. 유니버셜 락키는 약 40여종의 물리보안 제품을 하나의 키로 관리할 수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B to B 고객에게만 판매하고, Serial Number를 부여해 사후 관리를 진행하는 스마트키퍼의 핵심 제품이다. 유니버셜 락키 3를 열쇠로 하고 USB 포트락 등 잠금제품을 자물쇠로 해, IT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인가·비인가 접근을 관리자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USB, 네트워크 포트, 광포트 등 다양한 산업용 포트를 지원해 모든 시스템 환경에서 물리적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유니버셜 락키 3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성과 디자인이 대폭 개선됐다.


▲랜케이블락 플러스[이미지=스마트키퍼]

스마트키퍼는 네트워크 및 USB 물리보안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인 랜케이블락 플러스는 랜케이블의 임의 해제를 방지하며, 네트워크 포트락 플러스는 빈 이더넷 포트를 막아 비인가 장비의 접속을 통제한다. 또한 USB 포트락은 빈 USB 포트를 보호하고 바이러스 침투를 차단하며, 링크락을 통해 인가된 USB 장치만 사용 가능하도록 통제하는 물리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키퍼의 다양한 제품들은 정부 주요 기관·방산업체·원자력 및 발전소와 같은 국가주요시설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육해공군 관련 시설과 글로벌 항공사 등에서도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스마트키퍼 관계자는 “ISEC 2024를 통해 스마트키퍼의 물리보안 솔루션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널리 알리고, 보안의 필요성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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