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휴가 활성화 추진 캠페인 등 직원 복지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남운성 대표, 임직원과 주기적으로 타운홀 미팅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남운성 대표이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씨유박스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씨유박스]
가족친화기업이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씨유박스는 가족친화제도·경영 전반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조사, 임직원 온라인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씨유박스는 임직원이 여가시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연차휴가 활성화 추진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씨유박스 임직원의 가족 친화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연봉 외 ‘가족 화합비’와 ‘자기계발비’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는 임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해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다[사진=씨유박스]
남운성 대표이사는 직접 타운홀 미팅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임직원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씨유박스 관계자는 “가족친화인증을 보유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선진 기업문화를 갖추어 임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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