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석유공사]
석유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원유 수급 위기 대비 석유비축량 확보 △국내외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재해 경감 우수 기업 및 ISO 22301) 인증 획득 △위험물 저장탱크 화재예방시스템(VOCs 처리설비) 구축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등 석유 비축 분야 국가 핵심 기반 기능 유지 및 사고예방 노력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석유공사는 40여년간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해 온 안전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2개 단체 중 하나로 선정돼 단체 표창 중 최고등급(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뒀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석유 수급 안정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라는 본연의 목적과 함께, 철저한 재난관리를 통해 국가안전에도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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