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과천도시공사에 자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한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과천도시공사 내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사용 행위를 규명해 기록·보존한다. 또한, 행동에 내재된 위협이나 각종 부정행위를 식별해 대응하는 등 감시, 위험관리, e디스커버리 등의 서비스를 동시에서 제공한다.
[이미지=위즈코리아]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병원 및 금융 등에서 운영되는 모든 유형의 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취급행위를 자동 식별해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의 정보를’, ‘어떤 업무에서’ 사용하는지 로그를 생성‧관리한다.
위즈코리아 김훈 본부장은 “위즈블랙박스슈트는 설치환경에 따라 웹 환경에서는 소프트웨어 방식을, CS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방식을 적용해 누락없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며, 관리자는 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보호 수준 진단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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