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스마트도시와 디지털트윈 기술’ 특강

2019-08-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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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3일 전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새만금개발공사 등 관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Smart City)와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에 대한 특강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현실계획과 동일한 가상(디지털)도시를 만들고, 가상도시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 도시문제를 예측·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양도식 박사가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진아 차장이 ‘디지털트윈의 이해 및 활용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와 디지털트윈 사례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전문가들이 제안한 스마트도시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방향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해 더욱 스마트한 스마트 수변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문가들은 새만금에서만 볼 수 있는 색깔을 만들기 위해 새만금의 강점인 물과 친환경 에너지를 특화시킬 것을 제안했으며, 스마트도시는 도시민의 편리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 과정이므로 긴 호흡으로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조언했다.

특히 새만금과 같은 여건에서는 지하 구조물 및 광역기반시설·교통·환경·에너지 등 공공 분야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함으로써, 매립·개발에 따라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에 만들어지는 첫 도시로, 사업의 성공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기반 스마트도시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우리청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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