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11일 부산 BEXCO서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ClouDoc의 기술 A to Z’ 주제의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넷아이디]
이번 세미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강력한 랜섬웨어 대응 기술과 백업 기술을 중점으로 랜섬웨어에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시연을 통한 기술 소개 방식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관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랜섬웨어의 차단, 문서 보호, 문서 복구까지 가능한 클라우독의 선제적인 4단계 랜섬웨어 대응 기술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인식하여 입출력을 차단하고, 피해 문서들을 일괄 복원이 가능하다. 이 기능으로 향 후 랜섬웨어가 침입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클라우독의 중앙 문서함에 문서를 저장했다면 모든 종류의 문서 복구가 가능할 전망이다.
유상열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보안 난제를 문서중앙화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아이디는 이번 부산세미나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의 추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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