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확’ 바뀐다

2018-12-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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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방지기능 강화한 신형 운전면허증 이달부터 발급
참수리, 태극무늬 홀로그램등 위·변조방지 기능 대폭 강화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홀로그램 등 위·변조 방지기능과 보안요소를 강화하고 위 운전면허증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현행 운전면허증 홀로그램 원판 노후화에 따른 이미지 품질 저하와 운전면허증 위변조 및 관련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 조치의 일환이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위)과 보안성을 강화한 홀로그램(아래)[사진=도로교통공단]

새로운 운전면허증을 살펴보면 홀로그램에는 기존의 무궁화 무늬는 유지했다.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와 한국을 뜻하는 태극무늬를 그린 고선명 홀로그램으로 변화를 줬다.

또,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으나 자외선을 투사하면 자동차 핸들 모양의 물결 문양이 나타나는 숨김문자와 문양, 빛의 방향에 따라 같은 위치에서 두 가지 이미지가 변환되는 보안 기법을 새겼다. 유럽 화폐에 사용하는 위·변조 방지용 홀로그램의 일종인 ‘OVD 홀로그래피(시변각장치)’를 활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글씨가 특정 면석을 이동하거나 2가지 이미지로 변화한다.

공단은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되는 면허증에 이같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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