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환경·에너지 등 각종 도시 인프라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각종 빅테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또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된 새로운 사업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지성군 남양주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 남양주시가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