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여 개 고객사 레퍼런스 바탕으로 글로벌 보안 생태계 진출 본격화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에브리존은 솔리데오 및 에이아이세스와 함께 랜섬웨어 대응과 공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철 솔리데오 대표, 서철욱 에이아이세스 대표,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에브리존]
이번 협약은 에브리존의 대표 안티랜섬웨어 제품인 ‘화이트디펜더’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대상의 공동 사업 발굴과 영업 및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공공 및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과 공동 제안, 해외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이트디펜더는 에브리존이 개발한 100% 시그니처리스 행위 탐지 기반 솔루션이다. 알려지지 않은 신종 및 변종 랜섬웨어는 물론 파일리스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악성 파일의 암호화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악의적인 암호화 시도를 즉각 차단하는 동시에 안전 영역에 저장된 데이터를 복구함으로써 기업의 핵심 업무 연속성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이 솔루션은 국내 18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에서 기술력과 운영 안정성을 충분히 검증받았다. 대기업 50여 개 계열사를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제조기업,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 도입되어 사이버 대응 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에브리존은 이러한 탄탄한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3사 협력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 공동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AI 기술 발전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단순 탐지를 넘어 실제 피해를 예방하는 강력한 대응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화이트디펜더는 암호화 행위를 실시간으로 차단해 업무 중단을 최소화하는 엔드포인트 랜섬웨어 대응 제품”이라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공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대한민국 대표 안티랜섬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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