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LP, AI 랜섬웨어, 오프라인 SASE까지 5MB 단일 에이전트로 통합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세이퍼존은 자사 올인원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세이퍼존 AI DLP’(SaferZone AI DLP)가 롯데이노베이트 등 롯데 그룹·계열사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 법인, 협력 업체들의 내부정보유출방지(DLP) 표준 보안 솔루션으로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퍼존 올인원 DLP 엔드포인트’(SaferZone All-In-One AI DLP Endpoint) 보안 제품군은 글로벌 최정상급 다중 OS 커널(Multi-OS Kernel) 기반의 다중계층 모듈화로 설계된 플러그인 방식의 사이버 아이언 돔 제품의 올인원 보안 제품이다.

▲세이퍼존 AI DLP 올인원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군 [자료: 세이퍼존]
롯데그룹 표준화 솔루션으로 선정된 ‘세이퍼존 올인원’ 제품은 윈도우, 맥, 리눅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엔드포인트 보안시스템이다. AI DLP와 AI 랜섬웨어보안, AI 백신, 블록체인, 제로트러스트, 오프라인 SASE를 통합해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보호한다. 또 5MB로 경량화된 단일 에이전트·통합 서버를 통해 랜섬웨어, 멀웨어,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는 능동적 방어 계층을 제공한다.
세이퍼존 올인원 DLP 엔드포인트 제품군은 엔드포인트 AI DLP를 시작으로 △보안 USB, 네트워크 이메일 DLP(발송메일 승인감사) △PC 보안 △PC 방화벽 △악성·위험·유해·비업무 사이트 제어 웹방화벽 △애플리케이션 제어 △AI 안티랜섬웨어 △AI 백신 △보안백업 △개인정보보호 및 문서보안 △M365 문서보안과 멀티-테넌트 보안 △제로트러스트 △오프라인 SASE 등을 제공한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과거 삼성그룹을 제외한 거의 모든 그룹사들이 세이퍼존 DLP를 표준 보안 제품으로 선정했었다”며 “앞으로 단순 보안 제품을 넘어,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벌 OS 커널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세이퍼존만이 줄 수 있는 글로벌 표준 가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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