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이메일 유형, 첨부파일에 악성코드가 들어있는 Attach-Malware형 50.0% 가장 많아
첨부파일 통해 개인정보 입력하게 하는 악성메일 Attach-Phishing 유형 37.5% 뒤이어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9월 셋째 주에는 악성코드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는 악성메일 유형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메일 유입량[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 ESRC(시큐리티대응센터)가 발표한 주간 통계(9월 15~21일까지)에 따르면 이메일 유입량은 총 77건이고 그중 악성은 16건으로 20.78%의 비율을 보였다. 악성 이메일의 경우 전주 23건 대비 16건으로 7건이 감소했다.


▲일일 이메일 유입량[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일일 유입량은 하루 최저 3건(악성 1건)에서 최대 18건(악성 6건)으로 일별 편차를 확인할 수 있다.
 

▲악성 이메일 유형[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악성 이메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16건 중 첨부파일에 악성코드가 들어있는 Attach-Malware형이 50.0%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Attach-Phishing형이 37.5%를 나타냈다.


▲첨부파일 형태[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첨부파일은 ‘Phish’ 형태가 35.7%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ETC’, ‘MSIL’가 각각 28.6%, 21.4%의 비중을 차지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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