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의 엄격한 평가와 심사과정을 통과,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공공기관의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유연한 연동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인공지능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의 ‘사이냅 폼’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의 구축형 설문조사 솔루션 ‘사이냅 폼’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이미지= 사이냅소프트]

GS(Good Software)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성능과 안정성 등 TTA의 엄격한 평가와 심사과정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며, 공공기관 우선 구매대상으로 분류된다.

‘사이냅 폼’은 문항 작성, 배포, 결과 분석 및 통계 관리 가능한 설문 저작 솔루션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수 설문 유형(신청, 투표, 제품 주문, 응모, 문의 접수 등)을 위한 템플릿을 기본 제공해 사용자가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설문을 쉽게 진행하고 사용자 응답을 수집, 분석할 수 있다.

응답 기간 설정, 선착순 응답, 퀴즈 모드 등 세부적인 옵션을 통해 설문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작성된 설문이나 폼(양식)은 URL, QR 코드, 이메일,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 대상자에게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응답 결과는 막대형, 원형 차트로 시각화해 다양한 통계 차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엑셀, CSV로 출력해 추가 분석도 가능하다.

또한, AI기반 콘텐츠 자동생성 기능이 있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인공지능이 작성해주고 수정할 수 있어 설문 초안을 작성하는 담당자들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사이냅 폼이 공공기관에 특히 매력적인 이유는 서비스형태로 제공되는 구글 폼이나 네이버 폼에 비해 구축형 솔루션으로 제공되어, 공공기관의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관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사이냅 폼은 공공기관에서 스마트 행정정보시스템, 그룹웨어 내 설문조사, 포털·홈페이지에서의 각종 신청, 전자투표, 교육기관의 응답형 알리미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용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받은 사이냅 폼은 구축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설문 데이터를 자산으로 축적하여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기관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폼은 10년이상 국내 1위 포털인 네이버 폼 서비스를 통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으로서,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공공,교육, 공사공단 등 기관 고객들이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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