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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머스크는 스스로를 ‘표현의 자유┖ 옹호론자로 포장하고 있는 인물이라 여러 전문가들은 엑스에서 당분간 투명성 보고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우리 회사가 사용자들의 표현을 이렇게까지 막았어요’를 알리는 게 투명성 보고서의 성격이기 때문이다. 최근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를 수호한다며 브라질 법원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고 브라질 시장으로부터 퇴출되기도 했다. 현재는 브라질 법원이 지시한 내용을 이행하겠다고 태도를 바꾼 상황이다.
말말말 : “트위터는 표현의 자유를 강화할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을 다분히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 경영진은 그걸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엑스의 매입을 발표할 당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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