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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미국 상무부는 보안과 국가 안보를 이유로 러시아의 사이버 보안 회사인 카스퍼스키가 일부 사업적 행위를 미국에서 실시할 수 없도록 강제했다. 일부 제품과 서비스를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고, 심지어 기존 사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도 배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효력은 9월 29일부터 발휘될 예정이었다. 업데이트의 경우 ‘자동 업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카스퍼스키 사용자는 9월 29일부터 수동 업데이트 정도는 진행할 수 있다.
말말말 : “미국을 떠나면서 그 동안 소비자들이 보여주신 온정과 사랑을 최대한 갚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카스퍼스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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