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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진짜와 매우 비슷한 철자를 가진 가짜를 만든 후 피해자들이 주소 창에 타이핑을 하다가 오타를 내기를 기다리는 것을 ‘타이포스쿼팅’ 공격이라고 한다. 핀7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활동하는 해킹 조직으로서는 첫 손에 꼽힐 정도로 널리 알려진 그룹으로, 돈이 되는 것이라면 어떤 전략이라도 활용할 줄 안다. 아누낙은 최소 2019년부터 사용되어 온 백도어다.
말말말 : “타이포스쿼팅 공격은 사이트를 위조하거나 리포지터리 내 프로젝트를 사칭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교묘한 철자 바뀜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순한 공격법이지만 잘 통하기도 합니다.” -블랙베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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