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ES 2024에서 Tapo C225·TC73 뛰어난 6대의 WWST 제품 중 하나로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티피링크의 IoT 제품 ‘Tapo’가 글로벌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삼성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위해 Works With SmartThings(WWST : 스마트싱스 호환 디바이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파트너십은 Tapo의 품질, 혁신 및 커넥티드 리빙의 미래에 대한 공유된 비전에 대한 협력을 강조한다.
▲CES 2024에서 소개된 티피링크의 Tapo 제품[사진=티피링크]
이러한 긴밀한 협력의 일환으로 삼성은 CES 2024에서 Tapo C225·TC73을 가장 뛰어난 여섯 대의 WWST 제품 중 하나로 소개했다. 이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편의성과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Tapo C225·TC73의 우수한 성능과 SmartThings 생태계 내 호환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WWST 프레임워크 내 Tapo와 삼성 간의 동맹은 스마트 홈 경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두 브랜드의 융합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디바이스 간의 연결이 아니라 스마트 리빙의 미래를 형성하는 비전과 공유된 가치의 융합이다.
Tapo는 단순히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혁신적인 기술을 일상생활에 접목해 고객에게 향상된 보안, 사용 편의성 및 원활한 통합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기술이 삶의 향상을 위한 도구라는 믿음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방면에서 고품질의 스마트 홈 제품을 제공한다. 그리고 ‘Smart, Secure, and Easy’라는 원칙에 대한 Tapo의 약속은 전 세계 1,300만명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서 드러난다.
Tapo의 디자인은 고객의 요구를 우선하며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하고 품질 높은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Tapo 스마트 액션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홈 인텔리전스를 발전시킨다.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고객의 스마트 홈 이용을 위한 Tapo의 약속의 핵심이며 Tapo를 선택하는 것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Tapo C225·TC73가 WWST 생태계에 통합된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Tapo는 SmartThings의 완전한 수용을 위해 제품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삼성과 협력해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 걸쳐 더욱 원활하게 연결되고 스마트한 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홈 환경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Tapo와 삼성의 협력은 우리를 기술이 일상에 원활하게 접목되는 미래로 이끌어 더욱 지능적이고 안전한 내일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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